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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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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재, 日서 보자기 아트로 자선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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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디자이너이자 보자기 아티스트인 이효재씨가 일본에서 첫 자선 이벤트를 개최한다.

자연주의 살림꾼으로도 유명한 이 씨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도쿄의 시네마트 롯폰기에서 자선행사 '효재의 방'을 열어 보자기 강습회와 패션쇼, 토크 및 촬영코너, 악수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 제작된 작품들이 경매에 출품되며 그 수익금과 성금은 니혼TV의 이웃돕기 프로그램 '24시간 테레비'에 전액 기부된다.

이효재씨는 한류스타 배용준의 포토 에세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과의 인연으로 지난해 9월 배용준과 함께 도쿄돔을 찾아 5만 명의 팬들이 일제히 보자기를 만들어 흔드는 환상적인 보자기 아트쇼를 펼쳐 큰 갈채를 받았다.

gounworld@yna.co.kr

-연합뉴스 2010.07.01

美 샌타바버라 미술관서 현대한국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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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미술관에서 다음달 3일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 40명이 참여하는 `현대한국사진전'이 개막된다고 국제교류재단 로스앤젤레스(LA)사무소가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구본창과 김아타, 민병헌, 배병우, 이갑철 등 중간작가뿐아니라 구성수와 백승우, 안세권, 윤정미, 정연두 등 신진 작가들이 참여해 현대 한국사회의 다양성과 시각적 상상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 전시회는 국제적인 명성이 있는 사진전문 큐레이터인 샌타바버라미술관의 카렌 신스하이머와 휴스턴미술관의 앤 월크스 터커가 공동기획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LA 사무소 관계자는 "서양인들이 공유하는 현대성을 한국 작가 특유의 감수성으로 소화해 재창조한 작품들이 소개되는 이 전시회는 오는 9월 19일까지 계속되며 재단 측이 일부 재정 지원을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휴스턴미술관에서도 같은 내용의 전시회가 지난해 10월18일부터 약 3개월간 열렸다.

bondong@yna.co.kr

-연합뉴스 2010.06.30

대구 전시소식(6월30일~7월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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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예가협회전(~7월4일,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멀티아트홀) = 대구도예가협회의 26번째 정기전으로 장성룡, 조창경, 이미나, 장병우, 이윤정, 최순정 등 100여명의 작가가 참여해 독창적인 도예작품들 소개. ☎053-666-3266

▲제2회 공익과 예술전(6월30일~7월12일, 동아미술관) = 작가들은 출품하고 시민들은 작품을 구입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부 개념의 전시. 서양화, 도자기, 조각 분야의 여러 작가가 참여하며 여기서 마련된 기금은 어린이도서관 운동, 마을학교 운동, 환경·생태 운동 등에 쓰인다. ☎070-8290-1011~2

▲현대조각의 단면전(7월1~30일, 대구학생문화센터 e갤러리) = 창립 30주년을 맞은 경북조각회 회원들의 전시. 회원 32명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현대조각 작품 60여점을 만나 볼 수 있다.☎053-550-7121

▲신경미전(7월5~12일, 갤러리G) = 물고기를 소재로 한 화가 신경미의 2번째 개인전. 전통 오방색을 중심으로 한 색감의 조화에 추상적이고 상징적인 요소를 가미한 작품 20여점을 전시한다. ☎053-421-3557

▲무빙(Moving) 2010(7월6~16일, 갤러리 소헌&소헌컨템포러리) = 역량 있는 작가들을 발굴하기 위한 소헌컨템포러리의 기획전. 서평주, 김나윤, 정희도, 김홍경, 이재원, 이기연 등 6명의 작가가 릴레이로 개인전을 이어간다. ☎053-426-0621, 253-0621

-연합뉴스 2010.06.30

[브리핑] 서양화가 안보숙씨의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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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화가 안보숙씨의 개인전 ‘겉옷을 나누어 가지다’가 다음 달 6일까지 서울 명동 평화화랑에서 열린다. 전시 제목은 십자가에 못 박힌 예수의 옷을 로마병사들이 나눠 가졌던 일을 묘사한 신약성서의 구절이다. 모든 것을 내주는 신의 큰 사랑을 모래를 입힌 캔버스에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 35점이 출품됐다. 로마국립미대를 나온 안씨는 국내외에서 꾸준한 활동을 해왔다. 02-727-2336.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 신소장품전이 9월 11일까지 서울 창성동 박물관(관장 김달진)에서 열린다. 미술자료수집 캠페인 전개로 수집한 기증 자료 및 박물관에서 구입한 근대미술자료 200여 점이 나왔다. 02-730-6216.

◆삼성미술관 리움(www.leeum.org)이 여름방학 맞이 ‘리움 키즈 프로그램’을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연다. 화~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초등학교 1~4학년을 위한 ‘나와 말해요’, 수~토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는 5·6학년을 위한 ‘미술과 과학’을 진행한다. 참가비 15만원(멤버십 회원 20% 할인), 02-2014-6901.

-중앙일보 2010.6.29

[미술 단신]‘화가 안영나 씨 ‘FLOWER NO FLOWER’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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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안영나 씨(서원대 교수)의‘FLOWER NO FLOWER’전이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서울 종로구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꽃을 통해 삶의 의미를 성찰해온 작가는 문자를 도입한 신작을 통해 관념적 사유를 한층 강화한다. 02-736-1020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한국현대미술초대전’이 7월 1일까지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 국립미술관에서 열린다. 서승원 왕열 김성복 한계원 씨 등 145명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서울 종로구 창성동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은 9월 11일까지 신소장품전을 연다. 1920년대 발간된 ‘이왕가미술관진열 일본미술품도록(제7집)’과 북한에서 발행된 ‘조선미술’(1958년)과 ‘조선예술’(1973년 12월∼1996년 8월) 등 미술관이 수집한 근대미술자료와 기증자료 등을 선보인다. 02-730-6216

-동아일보 20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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