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예술원(회장 신수정)은 26일 문학 평론가 이숭원, 화가 오용길, 공예가 정해조, 서예가 김양동, 작곡가 이건용, 연극 연출가 한태숙, 영화배우 장미희 등 7명을 신입 예술원 회원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또 대한민국예술원상(상금 5000만원) 수상자로 우찬제(문학), 이봉열(미술), 채상묵(무용)을 선정했다. 젊은예술가상(상금 2500만원) 수상자로는 최진영(문학), 윤이랑·박관택(미술), 백석광·민새롬(연극), 박종환(영화)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9월 5일.
- 조선일보 2025.06.27
◇과장급 ▲문화예술정책실 예술정책관실 시각예술디자인과장 조경미
- 뉴시스, 이데일리 2025.06.23
- 한국경제, 한국일보 2025.06.24
마포문화재단은 제8대 이사장에 포크 가수 1세대로 꼽히는 서유석이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임기는 2027년 5월까지 2년간이다.서 신임 이사장은 1968년 데뷔해 '사모하는 마음' '타박네' '가는 세월' '아름다운 사람' '홀로 아리랑' 등의 노래를 불렀다. 지난해에는 20년 만에 신곡 '그들이 왜 울어야 하나'를 발매했다. MBC '푸른 신호등', TBS 서울교통방송 '출발 서울 대행진' 등 40년간 라디오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2002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목련장을 받았다.
서 이사장은 "일상에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와 마포구의 문화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진한 기자
- 매일경제 202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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